Git
Git 협업, 브랜치 전략이 중요하다! Git Flow vs GitHub Flow 쉽게 비교하기
jonbeo
2025. 7. 12. 1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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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코딩할 때는 main 브랜치 하나로도 충분합니다.
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개발한다면, 브랜치를 어떻게 나눌지 전략이 정말 중요해져요.
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두 가지 협업 브랜치 전략
👉 Git Flow
👉 GitHub Flow
를 예시와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.
✅ 브랜치 전략이란?
브랜치 전략은 팀원들이 어떤 기준으로 브랜치를 만들고, 병합하고, 배포할지 정해두는 개발 룰입니다.
잘 정리된 전략은 개발 흐름을 명확하게 만들어주고
충돌, 꼬임, 실수 배포를 줄여줍니다.
🧭 전략 1. Git Flow
Git Flow는 기능, 릴리즈, 핫픽스를 명확히 구분하는 전통적인 워크플로우입니다.
복잡하지만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좋습니다.
🧩 브랜치 구성
브랜치 | 역할 |
main | 최종 배포 버전 |
develop | 개발 버전 |
feature/* | 기능 개발용 |
release/* | 릴리즈 준비용 |
hotfix/* | 긴급 수정용 |
💡 Git Flow 요약 흐름
- develop에서 feature/기능명 브랜치 생성
- 기능 개발 완료 → develop에 merge
- 릴리즈 직전 release/버전 브랜치 생성
- 릴리즈 완료 시 main에 merge + tag
- 긴급 수정은 hotfix/*로 바로 main에
✅ 장점: 안정성, 분업 구조에 적합
❌ 단점: 브랜치가 많고 복잡, 속도 느림
🌱 전략 2. GitHub Flow
GitHub Flow는 GitHub에서 오픈소스 개발 시 많이 사용하는 단순하고 빠른 전략입니다.
작은 팀, 빠른 배포 주기에 적합합니다.
🧩 브랜치 구성
브랜치 | 역할 |
main | 항상 배포 가능한 상태 유지 |
feature/* | 기능 개발용 (바로 main으로 PR) |
💡 GitHub Flow 요약 흐름
- main에서 feature/기능명 브랜치 생성
- 작업 완료 후 GitHub에 PR(Pull Request)
- 코드 리뷰 후 바로 main에 merge
- main이 항상 배포 가능한 상태 유지
✅ 장점: 단순하고 빠름, 배포 자동화와 찰떡
❌ 단점: 브랜치 관리 전략이 느슨함 (릴리즈 관리 어려움)
🔍 비교 요약
항목 | Git Flow | GitHub Flow |
브랜치 수 | 많음 (5개 이상) | 적음 (main + feature) |
배포 주기 | 느림 (배포는 release 단계) | 빠름 (항상 main에서 배포 가능) |
안정성 | 높음 | 낮을 수 있음 |
적합한 팀 | 대기업, 장기 프로젝트 | 스타트업, 빠른 출시 |
✅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?
- 팀 규모가 작고 빠른 반복 배포가 필요하다면 → GitHub Flow
- 팀원 많고 릴리즈 관리가 중요한 장기 프로젝트라면 → Git Flow
👀 최근엔 GitHub Flow를 기본으로 사용하되,
릴리즈용 태그나 CI 파이프라인을 붙여 하이브리드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✅ 마무리하며
브랜치 전략을 정리해두면
팀원 간 충돌도 줄고, 배포 전 실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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